2024 국제 수소전기 에너지 전시회
Hydrogen Electric Energy Exhibition 2024
Nov. 27th - Nov. 29th , CECO(창원컨벤션센터)
보도기사
수소 ‘메카’ 울산서 국내 최대 수소전시회 열린다
| 관리자 | 조회수 333

오는 9월 14일부터 ‘2022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개최

수소 인프라 중심지 울산서 국내외 수소 기술 한자리에

[에너지플랫폼뉴스 정상필 기자] 수소가 탄소중립 실현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수소 인프라 구축의 중심지인 울산광역시에서 미래 에너지원 산업을 선도하는 ‘2022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가 개최된다.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는 수소·전기·에너지 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2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울산광역시는 이미 국내 수소에너지의 50% 이상을 생산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렇게 수소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울산광역시에서 수소 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등 수소전기에너지 산업 확산을 위한 정부 지원과 수소·전기 복합충전소 설치, ESS를 연계한 전력 공급시설 구축 등 수소전기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기업‧협회‧연구기관 등 산‧학‧연 연계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기술 교류의 장이 될 이번 전시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울산광역시 후원 등 국내 우수 기관의 협력으로 다양한 품목은 물론 개최 일자 별로 세미나·수출상담회·신제품발표회를 진행해 유관 기업과 협회, 연구기관까지 폭넓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울산광역시에서 홍보관을 운영함으로써 해당 산업이 울산이 나아가고자 하는 에너지 산업의 방향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친환경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과 함께 성장한 수소전기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22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는 국내외 100개사 총 350여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에너지와 친환경 모빌리티, 저장‧충전관리시스템, 서비스, 정책홍보관 등이 전시될 예정이며 한국 수소전기에너지 산업계를 선도하는 유망 기업과 우수기업이 다수 참가해 업계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참조] 에너지플랫폼뉴스 (http://www.e-platform.net/news/articleView.html?idxno=7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