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2023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D-100, 본격 성공 개최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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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1~03일 수소 시범도시 중 유일한 광역시인 울산 유에코서 개최…
관련 기업/협회/연구기관 등 산학연 연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기회 경험 무한 제공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오는 11월 1일부터 3일 울산 유에코 A, B홀에서 마련되는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행사가 약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본 행사는 수소 전기와 같은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는 에너지 산업 전문 전시회로, 다양한 기술 융합과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수소의 날 (11/2)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국내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수소 산업도시 울산에서 개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한다.
더불어 올해는 수소차 및 전기차 중심이었던 기개최 전시회의 구성에서 그 영역을 넓혀, 2040년까지 1400조 규모에 이를것으로 예상되는 도시항공교통(UAM) 시장을 타겟으로, 드론 및 트램과 같은 모빌리티 전반을 아우르는 특별관을 구성한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매력 포인트다.
지난해 전시회를 참가한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효과적인 홍보마케팅을 진행하여 행사를 알려 전시회 참여를 통한 자사 제품 홍보가 성공적이며, 국내외 바이어 매칭을 통해 상담경로를 다각화할 수 있는 큰 기회가 됐다”고 목소리를 낸 바 있다.
올해 부스 참가를 앞두고 있는 업체들은 전시 품목 선정 및 컨셉 구성과 부대행사 준비에 분주한 상태로 알려진다.
주최 관계자는 “업계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전시회의 내실을 기해, 국내 수소 및 신재생 에너지 산업 발전과 수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최고의 전시회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